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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만난 역대급 흙수저들의 믿을 수 없는 썰

군대에서 만난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 아픈 사연들입니다.

군대에서 만난 역대급 흙수저들의 믿을 수 없는 썰

내가 실제로 봤던 사람중 역대급 흙수저 즐거운염생 나도 흙수저 인데 이 사람 앞에서는 가난하다고 말 못할 수준임 군대에서 봤음 1.부모님 둘 다 장애인 둘 다 지적장애인임 자식은 지적장애 아니여서 군대 몸 근데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학대당해서 그런건지 선천적인건지 모르겠 는데 막 어디가 휘었고 튀어나오고 좀 이상했음 2. 기초수급자 당연함 3.폭력가정 아버지도 지적장애인인데 폭력적임 같은 지적장애인인 아내(아내가 지적장애 더 높음) 매일 폭행하고 흙수저인 이들도 매일 폭행할 아버지가 매일 술도 마심 4.화형 이벤트 주기적으로 아버지가 돈 불태움 한달 기초수급 돈 불태움 5.집x 집이 있긴 한데 ㄹㅇ 판자촌임 인도에 불가촉천민이라고 판자람 비닐로 만든 음악같은거 그게 집임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살고 있더라 그리고 이 사람 전역 후 부모와 의절하고 지금은 ㅈ소 다니며 군대시절 과 비교하면 사람답게 살고 있음 가끔씩 연락함 근데 부모라고 보고 싶다고 울더라 개드립으로 74 불업-2
■일째고뇌중 기초생활수급자면 군 면제 인데 문제는 군면제여도 내야할 서류가 많고 처리도 안해주고 진짜 기초생 활수급자가 맞나 "병무청"에서 판단함 보건복지부에서 이사람 기초생활수급자 진짜 맞아요 라고 해도 병무 청에서 좆까고 지들이 조사함 6분전 그리고 진짜 기초생활수급자여도 입하나 줄이고, 월급도 나름 따박따 박 나오니 그냥 군대 가는 사람도 있음 0 댓글
트리오브세이비어 난 군대선임 23살짜리 - 한글 잘 모름 (군대와서 한글공부하는중) 47분전 - 고생해서그런지 주임원사랑 비슷한 나이로보임(최소 40대이상 얼 굴...) - 지적장애와 정상인 경계수준 (말하는거 어눌함) - 어머니 도망, 아버지 말기암 - 여동생 중졸에 고등학교 안갔는데 미성년잔데 남자랑 살다가 매맞고 쫓겨나서 아버지랑 같이 사는중 - 집안 벌이를 막노동으로 혼자 유지하다가 입대당함, 입대해서 가족 생계가 막막해졌다고함 - 꿈이 뭐냐 물어봤는데 3~400만원 모아서 중고차 사는거 - 결국 주임원사랑 대대장이 진짜 아닌지 이리저리 손써서 일병때 전 역함 06 댓글 ●욤키푸르 45분전 @트리오브세이비어 집안에 생계유지 하는 사람이 본인 한명 이면은 입대 전부터 거르지 않음? BigJay ㅇㅇ 댓글 43분전 @욤키푸르 저런애는 군대가면 안되는데 그런거 좆까 한지 좀 된거 같다 후... 0 댓글...
대댓글사절 나군대있을때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애들 할머니한테 맡기고 도망가고 동생둘있는애 있었는데 백일휴가나가서 3일 노가다하고 복귀할때 할머니 돈드리고온거 농담처럼 얘기하는거듣고 울뻔함 내가 소대장한테 보고하고 중대장까지듣고 중대에서 돈모아서 기부도 하고그랬음 ● 책장에손베이기 신검이 너무 개판임 시발럼들 진짜 27분전 1 댓글 000 27분전 0 댓글
군대가 아무리 청춘의 무덤이라지만, 인생의 무덤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